오랜만에 다시 글을 씁니다
바구니에 버려진 고양이 가족
1편
2편
요즘이라고할수는 없지만
근황입니다
엄마고양이는 건강을 완벽 회복한듯합니다
매일 무언가 필요하시면 냐옹냐옹 자주 부르십니다
제일 작았던 아이는 입양가서 잘 살고 있습니다
입양가기 전에 엄마랑 손잡고 한컷
엄마는 입양이 안될것이 뻔할것같아서
그냥 같이 살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아 2분 입양하실분 계실까요
성격이 순하고 착합니다
엄마가 사람 생까면 같이 생까주는 심성을 가진아이입니다
호기심이 많습니다
활달합니다
사람을 만지려면 도망가긴하는데
잡으면 가만히 있습니다
제일 작은 아이는 여기서는 사람피하는 아이였는데
입양간 집에서는 가자마자
애교쟁이 무릎냥이라고 합니다
남겨져있는 저놈들도 그렇게 되겠지요?
저번달에 찍은 사진이라
지금은 쬠더 컷습니다
전라도 광주입니다
010-2950-삼하나오구
(오유에는 전화번호 적으면 안되는지요?)
다묘가정에 입양가면 정말정말 좋겠습니다
입양하시러 오시면 지역이 어디시든지
아기들과 함께 집앞까지 모셔다 드릴수 있습니다
많은 성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