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진 중앙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레임덕이라고 보진 않는다"면서도 "현 정권에서는 정부로서 해야할 정책을 추진한 게 사실상 없다"고 일갈했다. 최 교수는 "각 행위자들이 사익을 추구했을 뿐이다. 일을 추진했는데 정권말에 들어 안 먹히면 레임덕이라고 하는 건데 이 정부는 작은 정부를 표방하면서 그 동안 일을 한 게 없었다"고 했다.
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52012452181785 "令이 멈췄다..MB만 모르는 레임덕" (대통령 임기말 공무원 사회의 복지부동 현상에 대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