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486852 한나라당이 현 정강ㆍ정책에 규정된 대북(對北) 정책과 관련,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민주주의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삭제하기로 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비대위 정책분과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북 정책에서 북한을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전환하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이 북한 체제를 자극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이를 삭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재 정강ㆍ정책 강령 18조(한반도 통일)는 `북한의 개혁·개방을 지원 내지 촉진토록 노력하며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민주주의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북한의 개혁·개방을 지원 내지 촉진'이라는 표현을 '북한 사회가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하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개정하고,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민주주의체제로 전환' 부분은 삭제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적국 북한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하도록 적극 지원한다니..
빨..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