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 밝으면 경찰서 가겠다니까 변명하면서 입금해주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사기당한거 알고나서 걔한테 사기 당했던 다른 분한테 들었는데, 그 분이 걔 고소했다가 하도 빌어서 취하해줬대요 그랬으면서 저하고 또 다른 분한테 사기쳤던거 ... 저한테 사기치고 얼마 안돼서 바로 또 번장에 티켓 판다고 글올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괘씸해요 ㅠ 여태 전화도 문자도 다 씹더니 경찰서 간다니까 폰 뺏겼었다면서 사기 아니라고 말 같지도 않은 변명 늘어놓는게 ... 그동안 전 너무 속상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울고 우울해했는데 걔는 웃으면서 존나 잘 지냈을거 아니에요 !!!!!! 진짜 간절한 사람 마음 가볍게 보고 그 마음 갖고 돈 벌이한 거 저 정말 너무 괘씸해요 이천원 덜 줬는데 그걸로라도 고소 못해요 ? 진짜 너무 분하고 괘씸해서 잠이 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