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여자 사람입니다.
여중 여고 대학은 여자가 훨씬 많은과 <- 요것도 자퇴
회사는 40대 아저씨들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이상한 곳 아님)
거기다가 가족은 어머니, 그리고 저 여동생 여동생 이렇게 3녀입니다.ㅋㅋ
평생 남자 만날 기회가 별로 없다보니 소개팅 한번 하는것도 두렵습니다.
자주 접할 기회가 되지 않아 남자의 대한 로망? 환상? 이런게 있습니다.
뭐.. 군대 얘기 하면 신기할 따름이고 운동하는 남자 팔뚝 혈관 하나에
가슴이 콩딱콩딱 거린다는..
저 어떻게 해야 남자 만날 수 있는거죠?
동호회 뭐 이런거 생각해 봤는데 .. 성격도 소심하고 외모에 자신도 없고..
갑자기 제방 한쪽 벽에 걸려있는 저것을 보니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