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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마마보이가 떠올랐다...
게시물ID : freeboard_511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벨고양이
추천 : 0
조회수 : 9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5/21 02:56:14
-----------배설글이자 그냥 막말임. 참고---------------

옛날에 마마보이란 말이 유행하던 시절, 그저 철없고 하는짓이 짜증나고

자립심없고 하여튼 저것도 같은 남자라고 쳐야하나하고 진심으로 고민했던

어린시절 바라본 마마보이는 그렇게 재수가 없어서 싫어했더랬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남자에게 취집하고 전업주부면서도 파출부를 쓰려고 한다는 그런 여자들이

어찌보면 남편에게서 아버지의 모습을 찾는..다른의미의 파파걸이라 볼수 있겠다.

자립하지 못한채 살아가는 마마보이와 신파파걸들을 보면

과연..

결혼할때 여자들이 남자보는 조건중 마마보이를 얼마나 경멸스레 봣었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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