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안좋은일이생기면 정말세상끝날것마냥, 제가 없어졌으면하는 그런 생각들로 한없이 빠져들다가도
또 좋은일이 생기면 그건또 그거대로 좋아하면서 세상을 다가진듯해져요
다른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충분히 생길수있는일을 제마음대로 해석하고 넘겨짚으면서 오해아닌 오해를하기도하고요
평소에도 감성적이고 감정적이란 말을 많이듣긴하는데
요즘따라 더욱더 격해지는느낌이라 걱정입니다
지금도 별거아닐수도있는일에 지구내핵까지 파고드는기분으로 누워있네요
잘못된건아는데 잘고쳐지지않는듯한.. 어째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