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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5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그네★
추천 : 0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11 23:59:20
요즘 살고있는집 전세기간이 다 끝나가 새로 살집을 찾는중인데,
집값이 장난이 아니네요. 특히 전세값은 진심 미친듯.
2009년에 집(평촌신도시 24평임)을 입주할때 전세금이 1억 4천이었는데
지금은 전세금이 1억 8천부터 시작함... 2년전 32평 전세금임.
매매가 2억 6천~7천 선인데 전세가 1억 8천~2억이란게 정말 유머.
이러니 돈없는 세입자들은 전셋집 못구해서 쫒겨난다는게 현실입니다.
서러워서라도 집을 사버리면 그만이라지만 그게 쉬었으면 진작 샀지
전세 살았을까요... 정말 속이 타들어가기만 합니다.
도대체 정부, 한나라당에서 신나게 떠들던 반값아파트, 서민보금자리는
정녕 누구를 위한 말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진짜 아무도 살고싶지않은 빈땅 아무데나 집지어놓구선
싸게 분양하면 진정한 서민보금자리 완성인가요?
아니, 광교다 판교다 아파트는 왕창 짓는데도 이놈의
집값은 점점 미쳐가니 이건 정부가 호구가 아닌이상 뭘로 설명해야합니까 도대체
그놈의 서민경제, 서민살림살이가 대단한건가요?
먹을거 싸게 살수있고 잘수있는집 싸게 살수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정부는 도대체 어떤서민을 위해 정치를 하기에 저같은 서민은 울고 있는지 궁금한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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