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강동구에서 먹은 어마무시했던 해물찜과 토요일날 해먹은 해물 들어간 삼계탕.
요즘 아빠 건강보신을 위해 요리 가끔 합니다... 맛없을거같은데 맛나게 드셔주신 마마파파 감사!
근데 오늘저녁으로 두부만두전골을 가장한 두부만두조림탕을 했거든요? 맛있게 드셔주신건 좋은데 내일까지 갈거라 생각했는데 아빠가 두그릇 드시고 엄마가 오셔서 무 몇개빼고 다드셨어욬ㅋㅋㅋㅋ악ㅋㅋㅋㅋ!
그리고 왈
엄마 "딸"
딸 "응?(공황)"
엄마 "해물탕해줘^^!"
딸 "오케이. ... ... ...?! 해물탕?!"
전 최대문제에 직면했습니다....
뭐를 넣어야하쥬. 국물멸치도 사야하는데 으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