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 저는 행운아라고 생각해요오 ~ 남들은 정말 힘들고 힘들게 전방에서 고생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에 반해.. 사지멀쩡한 제가 상근으로 병역을 이행하니깐요오 군대에 있을 2년이란 시간 아깝지 않게 열심히 공부해서 아깝지 않을 그런 시간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아 하하.. 결국 저도 가네요오 흠 가는군요오 근데 아직 그렇게 실감이 나지 않는군요오~ Ps. 훈련소에 들어갈때 챙겨야 할 물품 같은게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상근의 모든 것을 알고 싶습니다아 ; 상근은 100일 휴가가 없다는데.. 사실인가요? 일병쯤 달때 아부 일명"아리갓또"를 하면 알바나 학원을 다니는게 가능하다는데 사실인가요? 흐음;; 궁금하고 알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 주위에 있는 분들이 상근에 대해서는 그리 많이 알지 못하네요;; 하하.. 그리고 추천은 구걸이라고 배웠어요오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