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제가 그 호구입니다.
고스트 리콘은 플스2용 어드밴스드 워파이터부터 몇 개 했었는데 공교롭게도 단 한 작품도 엔딩을 못 봤네요.
엑박 360 퓨처솔져를 제법 재밌게 해서 와일드 랜드도 샀는데...
호라이즌을 하고 난 다음이라 그런지 볼리비아의 낙후된 텍스쳐와 목각인형같은 페이셜 애니메이션이 심기를 거스릅니다.
사진은 이번 와일드 랜드에 PPL로 들어간 5.11(택티컬 기어 생산 회사) 제품을 찍어본 겁니다.
5.11 좋아요. 좀 비싸긴 해도 돈 값 합니다.
그 외에도 카멜백이나 오클리, 리비젼 등의 택티컬 기어 제조사들이 협찬(?)을 해줬네요.
디비전에는 메카닉스 웨어 PPL이 들어갔었는데, 이렇게 깨알같은 재미요소는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하지만 지원품 상자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