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윗니의 앞니 2개중 왼쪽꺼 에서 하나 더 왼쪽 치아의 안쪽 잇몸이랑 치아 사이에 밖힌거 같은데..

위치는 폰을 삼킬듯이 입안에 넣어서 사진을 몇장이나 찍어서 겨우 확인 했어요..

근데 이게 치아 사이 부분이면 치간칫솔로 어케든 할거고 바깥쪽이면 손톱으로 긁어내기라도 할건데..

안보이는 안쪽이라 위치잡기도 힘들고 칫솔질로 죽어라 해도 안빠져요..

그런데 혀끝으로는 이물질이 느꺼지니 미쳐버리겠어요.. 

신경 꺼야지 해도 어느센가 혀끝으로 더듬더듬..

신경쓰임..

이런걸로 치과 가면 이상한 걸까요?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