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으로는 빵공장..요술나무..양배추인형..기타등등도 있지만 저한테는 드래콘 퀘스트 제일 기억 남내요..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RPG를 접하게 돼었지요 ㅎㅎ 그땐 멋도 모르고 열심히 했는데..특히 드퀘4처음 접했을때 대략 2년동안 노가다끝에 엔딩을 보았다는...눈물이 흐르더라구요 -_-;; 그땐 일어도 모르면서 머가 그리 잼있던지..밤세면서 했던..그때가 아마도 국민학교 3학년 이었던가...정확히 5학년 여름 방학에 엄마 한테 잔소리 들으면서 엔딩 봤군요..ㅎㅎ 그냥 옜향수를 느끼시리고 겸사 겸사 올림니다.. 그리고 아래는 드래곤볼 카드RPG도 올리려고 찾다가 우연히 네이버 검색 이미지에 딱 있더라구요 미스터 사탄...웃겨서 퍼왔는데 뒷북일지도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