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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주의] 될놈블로 이야기
게시물ID : diablo3_165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자
추천 : 2
조회수 : 131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06/09 18:26:29
처음 부두술사를 키우기 시작한건 마법사를 키우다 질려서였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도 초보 (실은 아직도 초보 - 그냥 올라오는 글들 보고 아 저거 갖고 싶다 해서 모으는 정도)
소환수들이 대신 싸워준다는 약간 얍삽한 마인드에서 시작한 부두술사
어떤 부두술사가 있는지도 잘 몰랐다가 소환부두라는걸 듣고

그냥 들개랑 덩치랑 우상족이랑 데리고 다니는건가? 한 번 해보자 라는 마음을 먹고
돌기 시작한 그 때 딱 떨어진 전설 반지가 바로 
Screenshot013.jpg

이 중지였습니다

옵션이 특이하네 들개가 엄청 쌔지는건가? 쌔봣자 얼마나 쌔지겠어
했는데 들개가 본캐보다 더 쌤 ㅋ 몹 건드리면 다 죽음 ㅋ
화염 들개 소환하니 가까이만 가도 다 죽음 ㅋ

그래서 아 이거다 화염 소환 부두를 하자라는 마음에 스킬을 대충 맞추고 놀기 시작했죠

주워먹은 사신의 웃음으로 피라냐 파도 공세나 해대면서 징징대기를 며칠
갑자기 뜬금없이 떨어진 요르단 반지

Screenshot009.jpg

사실 요르단 요르단 이름만 들어왔지 오히려 이름을 자주 들어서 그런가 흔한 잡템인지 알았어요
(초보의 정신나간 생각 ㅋㅋ)



또 며칠 뒤 떨어진 부두교 가면

Screenshot011.jpg

좋은 투구구나

왠지 고행 올라갈수록 허약했던 데미지가 급격히 상승

그후론 별볼일 없는 레어 목걸이와 방여용 우카프 홈 세개 뚫린 몸통 먹으며 연명하던 디아블로 생황이 이어졌고

Screenshot012.jpg
Screenshot014.jpg
Screenshot015.jpg


내가 될놈블로가 아닌가 생각하게 된건 바로 이녀석들입니다

그제 먹은 우레
Screenshot008.jpg

이 날 메피도 먹었습니다만 옵션이 영...

장갑인지 모르고 카달라에게 손목만 9천개 까댄 끝에
장갑 까서 나온 어제자 테오

Screenshot010.jpg

!!!!! 장갑 까기 시작하자마자 나와줌 오오오오오

그리고 오늘은 왕실런이란걸 한 번도 안해봤구나 생각해서
어디 한 번 돌아볼까 두 시간 정도 돌았더니

Screenshot007.jpg

극! 옵! 와~
4번 돌려서 극피 50 나와주네요

사실 아직까지도 스킬이나 템트리나 이런걸 잘 모르는 초본데
많이 들어왔던 템들 하나씩 떨어져 주니까 재밌네요

근데 왕실보단 중지랑 요르단 끼고 돌아야겠죠?




다음 목표는 쿠크리 입니다
목걸이는 돋을새김 생각중이구요
소환부두가 끼면 좋은 아이템 또 뭐가 있을까요?

막키우는데 템이 너무 잘나오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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