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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52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la
추천 : 0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14 17:06:04
그냥 좀 답답합니다,
이것저것 같이하고싶은것도 많은데
오늘도 영화보기로 했는데,
감기인것같다고 내내 자요.
오빠는 아프니까 약속을 취소하는게 너무나 당연한거고.
나는 늘 이해를 해야하는거고..
한두번도아니고..
속상하고 아픈오빠가 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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