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우분투에서 하는 개발의 모든 것' 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지만 어차피 리눅스 커널 기반이면 그 친구가 그 친구 아닐까 생각한다. 동영상에서 한상곤님은 개발자면 터미널을 피할 수 없으니 무조건 친해져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신다. (그리고 인문고전학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고...덜덜) 각설하고 50분 정도의 동영상이지만 한상곤님의 정겨운 사투리와 화술에 빠져들어 금방 다 볼 수 있다. (그리고 어느정도 덕력이 있다면 이해 200%가능. 나는 아직 부족...) 나도 한 5번 정도 본거같다. 터미널을 사용한 개발이 잦은 분들은 꼭 한번 쯤 보시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