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춘리가 발차기 할때마다 타이밍 맞춰서 앞으로 레버 탁탁 쳐줘야 되는거에요. 캔슬이 아니라 블러킹으로 알고 있는데요. 알고는 있지만 실전에서 쓰기 힘들죠. 특히 연타계 기술은 타이밍이.. ---------- 저게 왜 대단한거냐면요, 캔 에너지가 한줄 남았습니다. 툭 건드려도 죽는 상황인데, 모든 공격을 가드해서 (공격 한번에 가드 한번씩인데 춘리 필살기를 모두 가드하죠. 완벽한 타이밍으로 -_-a) 끝내 필살기로 역전하는 괴물같은 동영상인겁니다 -0-; ---------- 스트리트파이터 3에는 가드말고 블로킹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상대가 공격하는 걸 타이밍을 잡아 막음으로서 에너지를 달지 않는 것 입니다. 이 블로킹은 생각보다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런데 춘리의 빠른 연타 공격을(정확히 말하자면 춘리의 필살기 춘풍각?일 것입니다.) 다 타이밍을 잡아서 막았기에 탄성이 나온 것입니다. (답글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