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후우코.. 1979년 일본출생.. 어릴적 당산 따돌림과 성폭행의 기억을 그림으로 나타낸.. 휴.. 그림 많이 보고 왔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소녀들의 무릎은 저항했음을 나타내듯이 하나같이 다 뻘겋고... 정말 성폭행........ 없어져야 합니다.. 아름다울땐 한없이 아름답지만 추악할때는 한없이 추악한게 성이 아닐까요..
뱀에 침을 뱉는 그림인데.. 이 역시 자신을 성폭행한 범인에 대한 적개심과 분노를 나타낸듯.. 이 와중에도 뒤에 있는 개?고양이?암튼.. 소녀의 치마밑을..
거북은 뭘 뜻한다고들 하죠..
"무얼 하는거니?" "네 기억을 잘라내고 있어" "내 기억?" "응, 피같이 엉겨붙은 네 기억 너는 그 기억을 잊어야 행복해질 수 있어" "왜?" "너는 그의 추억을 자르지 못하니 내가 자를수밖에"
우에다 후우코의 그림에는 국화와 아이스크림이 자주 등장합니다.. 국화는 여성의 성기를..아이스크림은 남성의 정.........그거 왜..있자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