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전 청와대 혁신비서관의 딸이 서울 체육고에 사격 선수로 부정 편입했다는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전면 부인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강 전 비서관의 딸이 전국 사격 연맹 회장기 대회에서 우승도 했고, 작은 아버지가 사격 선수였다는 점을 부각시키면서 자질이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강태영 전 비서관은 부정 편입 혐의를 보도한 일부 언론에 대해 사실을 왜곡했다며 민,형사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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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bs.co.kr/Nocut/Show.asp?IDX=511036 어서 조선이 망해야.. 아니 최소한 국민들이 그 실체를 깨달아야 이나라가 바로 설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