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0대 후반.일 시작한지 약 3~4년.
20대를 준비하는 10대, 20대 초반 떄만 해도 무엇인가 해야 겠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죠.
예를 들어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회사를 가자 같은 것이었습니다.
취업 후 3~4년이 지난 지금.. 분명 열심히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만..
이번 연휴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꿈이라는 주제로 여러편을 보다보니 갑자기 멍해지면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좋은 시간, 젊은 시간은 다 지나갔구나 라는 상실감과 함꼐 말이죠.
여러분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혹시 저처럼 20대후반 30대에 들어가는 분들 인생에 대한 고민과 함꼐 머리가 복잡해 본 적은 없나요?
돈이 다 일까요? 무엇이 인생의 궁극적인 행복일까요? 지금도 충분히 행복한데 말이죠.
여러분은 이런 고민을 한적이 없나요? 새로운 감정에 글도 쓰지 않는 눈팅족인데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