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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52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dta
추천 : 0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17 07:55:20
나이먹기 좋은사람이 누가있겠냐만은..
검색하다 2012년도글나오면
괜히 20살때생각나고..
20살이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24살이라하면 마냥 형,누나고
나와는 너무나도 멀고 아득한 나이이기만 했는데..
어느덧 내가 그나이라니..참 시간이란거 별거없네요..
아쉽게도 마음먹은대로 잘살아오지못한때가많아서 그런지
예전에 등록된 글이나 쓰던 물건이나..
몇년전의 발자취들을 발견할때마다
지난 세월이 후회스럽고 그립고 먹먹하고 그럽니다..
ㅜㅜ...나이먹어가는게 참 먹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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