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사람이 차키를 잃어버렸는데,
보험회사에 전화하지 않고 바로 열쇠집으로 전화해서
출장을 불렀다네요.
집에 보조키도 없다던데
요즘은 열쇠구멍만보고도 제작이 가능하다면서요?
이거듣고 놀랐음.
그리고 차종이 아반떼 xd인데
형태가 어떻게 되어있냐면 열쇠가 있구 리모컨이 따로 있었거든요.
아마 순정일껍니다. 폴딩키는 아니구요
그 열쇠수리공이 이 차종은 이모빌이 없다고 열쇠만 제작해도 된다길래
열쇠를 팠더니 문은 열리는데 결국 시동이 안걸린답니다. 이모빌이 있어야되는거죠.
그랬더니 시간이 늦어서 이모빌은 내일 해야한답니다.
가격은 14만원부르네요(열쇠까지포함)
이게 맞는건지, 그리고 이모빌까지 심어도 리모컨은 안나오겠죠?
전부 전화로 들은 얘기라 그저 답답하네요..
그냥 블루핸즈가면 차량등록증만 내밀어도 열쇠 제작해서 준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