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지고 서로 좋아하고 마음아파해요
그리고 오빠랑 중간에 한번 헤어졌을 적에 아는 오빠동생으로 지낸 적있는 데 참 즐겁고 재미있어서
그떈 서로 남녀관계로 지내야 할 까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야할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그러나 사귀었는데 다시 헤어졌구요 지금 이별앓이 된통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인제 아는 오빠동생처럼 아니.. 형동생처럼 연락해요
서로 마음은 아프지만요 그리고 저는 연락이 없을 떈 마음 아프지만 형동생사이같은 시덥잖은 답장이 오면 좋고 아무생각없어지고 조금씩 관계를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이름도 형님으로 바꾸고 연락하다보면요
자연스럽게 아는 형님으로 관계가 변할까요?
연락하는 것이 제 사심도 들어있다는 걸 알아요 그런데 첫 이별의 아픔에 화들짝 놀라.. 덜 아픈 방법으로 차차 관계를 바꾸려고 해요
다만....절대 만나지 않구요.... 절대라기보다 시간이 흘러서 괜찮아졌다고 생각하면 보는 거구요...
그냥 연락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