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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포탈싸이트에 질문이 올라왔다

" 성형수술 한 후에 비행기 타면 꼬맨곳 압력 땜에 터져서 못 탄다는데 진짠가요? "

그러자 이 신선한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줄기차게 맞다, 아니다로 전문용어까지 써가며

토론을 했다. 

그러자 어떤 이의 깔끔한 답변 하나로 사이트의 전체적인 답변들이 그의 답변으로 물타기를 시작했다.



이부분에 긁어야 될 글자를 넣으세요..



" 성형 하면 여권이랑 얼굴 달라서 못타요 ~~~~"



이글을 보고 예전부터 너무 궁금했던게 있었는데요...

해바라기 하고 공항검색대 지나갈 수 있을까요?

외국 사람들도 할려나요?

외국에서는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플라스틱은 소리 안나겠지만

요즘은 금으로도 한다고 하던데....

전신 X-RAY에도 나올거 같고...

해바라기 꽃을 들고 비행기 타보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