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vs 사료드립 좀 웃기지 않음?
대충 하는 말은 이해가 가는데 밥을 먹는것도 뭐 마음을 나누고 정성을 들여서 함께할수 있는 사람과 함께 먹는게 식사고
그냥 안 배고플라고 대충 끼니만 떼우면 사료다~ 라는 말인거 같은데
근데 뭐 기러기 아빠나 40대 노총각이나 아무튼 주변에 누구 없이 혼자 사는 사람들 데려다놓고 님들 먹는건 사료에요 운운하는건 뭐 개돼지 취급하는 건가 싶음
혼자 먹고 싶어서 혼자먹나 주변에 아무도 없으니까 그냥 먹는거지 하고 울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