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하셔도 됩니다.
뭐, 잘못은 잘못이니까요.
그런데 오유에 이상한 행태가 돌더군요
"야훼가~......" "야훼는 왜........"
이 말이 왜 잘못인지 모르겠다구요??? 왜 이딴 걸로 격분하냐구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신데, 보통 하나님, 아버지 등의 호칭을 사용하죠.
뭐, 교수님, 아빠, 아주머니 등 사람들을 호칭할 때 그 사람 이름을 호칭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 우리도 연애인이나 유명인들을 이름으로 부르지 않냐?
적어도 그 유명인과 대화할 때도 이름 호칭하지는 않잖아요??
아니, 이름을 불러도 연애인이면 뭐 000오빠, 유명인이면 000씨 등을 사용하죠.
정리하자면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어 일컫지 말아주십시오.
부탁입니다.
오유가 왜 하나님 이야기만 나오면 극단적으로 베타적이게 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