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녀는 월요일에 다른 곳으로 떠납니다... 그리 먼 곳은 아니지만...시간이 서로 안맞아 도저히 만날 수가 없어요... 저는 학생이고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그녀는 간호사이고 일요일에만 휴무를 낼수 있습니다. 아직 너무 서로 사랑해요...그런데 헤어질 수 밖에 없었어요 오유 여러분 너무 힘듭니다...뭐라고 말 좀 해주세요.. 욕을 해줘도 좋습니다...비웃어도 좋습니다... 이 얘기를 들어 줄 사람이 필요 했거든요....이렇게라도 해야 마음이 조금이라도 진정 될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