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몹시 바빴다. 노무현 전 대통령 2주기 관련 행사와 6월 초께 발간 예정인 <문재인의 운명> 집필, ‘개인적인 일’ 때문에 서울, 부산, 경남 김해와 양산 등 전국을 누비는 통에 인터뷰할 틈을 내기가 쉽지 않았다. 직접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데도 최근 정치권 안팎에서 거세지는 ‘문재인 대망론’과 관련해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은 심경도 언뜻 내비쳤다.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29635.html 개인적으로 제가 트위터에도 똑똑한 진보가 필요함을 말하기도 하는데
그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