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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인부분...
게시물ID : gomin_1653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jZ
추천 : 0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8/20 02:55:12
지금껏 사겨온 남자친구들..
사귀고나서야 알게된거지마
다들 한가정부모..(비하의도×.,
사망× 외도나 집나감..)
급여가 여성인 저랑 같거나
배 가까이 제가 더받거나.. 그러네요..
데이트비용도 양심상.제가 좀 더내고..

그냥.. 뭐라표현할수는 없는데
결혼적령기가 다가오면서
그냥.. 사랑하는마음 이외에..
현실적인부분이 더크게다가오는것같기도 하구요
나 스스로가 속물? 인가싶기도하네요..
그냥.. 사랑해주는 자체로 감사하고
욕심을버려야하는건지..
그냥..
그냥..
속마음으로..  더좋은조건의 사람을
만날수있긴한걸까?  생각이드네요..전
나쁜속물인걸까요..  
주저리주저리..
저도잘난거없는데 조건따지는 모습이 한심하고
다 기대를져버리고 혼자벌어 사는게
맞을까싶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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