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의 글이 다소 격양된 이유는 본 게시판의 기독교 비난 글들을 처음 접해서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상한 글에도 많은 논리적인 댓글들을 달아주셔서 제가 생각을 많이 하지 않고 글을 작성하였음을 느꼈습니다.
그런데도 황당한 건 참 많네요.
왜 이렇게 다들 공격적이시죠?
종교게시판은 종교를 비난하기 위한 게시판인가요?
댓글들의 유형
1. 하나님은 잔인무도하고 사람들을 많이 죽이는 신이라서 비난한다.
2. 개독들 하는 행태를 보니 욕한다.
저도 욕 합니다.
3. 원래 과게를 침범한 개독들때문에 깐다.
저도 욕 합니다.
4. 이스라엘 서양 이방종족따위의 종교는 신경 안쓴다.
세계 4대 종교는 모두 국내산이 아니죠.
5. 그냥 싫어
사막잡신, 개x끼... '종교' 게시판인데... 종교인들 앞에 두고 센터까는 표현은 자중해주시죠
왜죠?
자신의 논리에 맞게 기독교를 합리적으로 '비난' 하는 거라면 달갑게 받지만
진짜 위 2, 3, 4, 5의 논리라면 이미 이 게시판은 그냥 기독교 비난게시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