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역게에서 책 추천하는글 리플에 환단고기랑 박영규씨 책은 꼭 피하라는 리플을 본적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박영규씨 한권으로 읽는 고구려 왕조랑 백제왕조는 이미 구입해서 열심히 읽고 필기도 막 해놓고 그랬거든요?
거기보면 관미성이 중국에 있었다던지 비류와 온조세력이 대륙을 건너와서 정착했다는 이런 내용도 있었구요 등등 제가 알고있던 사실들과 다른 내용이 좀 많긴 해서 .. 제가 여태까지 잘 못 알고 있었는줄알았는데
그런 내용들은 다 개소리고 뻘소리 인건가요?ㅠㅠ
제가 구입하고 읽은 우리나라 역사관련 책들 목록으로는
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 실록 (박영규) [웅진지식하우스] 대백제 (대백제 다큐멘터리 제작팀) [차림] 한권으로 읽는 고구려왕조 실록 (박영규) [웅진지식하우스] 고구려전쟁의 나라 (서영교) [글항아리] 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였다 (이덕일,김병기,박찬규) [역사의아침] 전쟁의 발견 (이희진) [동아시아]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휴머니스트] 교과서 보다 쉬운 독학국사 [일빛]
이정도 인데요 .. 지금 군대이긴 하지만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준비중이고 ㅠㅠ 전 진짜 백제가 요동지방 이런거에 확실하게 나라를 세울 정도는 아니였어도 교과서에 나오는 정도보다는 훨씬 강한 영향력은 행사 했을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 제 생각도 그냥 환단고기 이런거랑 비슷한거인가요?.. 아 제 생각도 제대로 설명을 못하겠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