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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 입단한 평범한 아시아인.jpg
게시물ID : soccer_165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amhwan
추천 : 6
조회수 : 13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26 11: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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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맨체스터에 도착했을때 현지반응은 냉담했다.



"티셔츠 판매원"

"결국 벤치를 지키다 쫓겨날것"



하지만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난 티셔츠 판매원이 아니다. 맨유에서의 주전경쟁은 힘들겠지만, 나에게 문제될것은 없고 이를 이겨 낼 수 있다."



퍼거슨 감독도 이에 기대를 보이며 호날두, 루니, 긱스등의 화려한 멤버들 사이에서 기회를 줄 것 이라고 했다.



"내가 잘해야 조국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다."



그에겐 조국이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승과 16강을 챙겨야 할 의무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동팡저우



하지만 그는 결국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맨유에서 쫓겨났다.













출처 http://cafe.daum.net/ssaumjil/LnOm/1695929
이종격투기 신길동구하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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