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님은 전쟁 개시전에 포탄 맞고 죽는다더니 하는 말들이 참 많습니다.

아무리 포탄이 쎄졌다고 해도 총이 좋아졌다고 해도 임진왜란때 총이나 지금 총이나 맞으면 죽는것은 같은 이친데

갑자기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죽을까요?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부대병력이 40%만 손실되도 그 부대는 괴멸 상태라고 그러고 (60% 인가요?)

30% 병력 손실이 발생해도 엄청난 타격을 입는다고 하던데 과연 현대전에서 전쟁 발발과 동시에 그많은 인원들이 무슨 운동장에 차곡차곡 쌓여 있는 것도 아니고 다 죽을까요? 전쟁나면 위험하기는 하겠지만 발발하자마자 그런 손실이 현실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진짜 연병장에 대대 전인원 모아 놓고 훈시하는데 갑자기 포탄이 연병장 빽빡하게 떨어지지 않는 이상은요.

솔직히 5분안에 전멸? 이것이야 말로 오버라고 생각됩니다.

무슨 북한군이 벙커 버스터를 때로 날릴까요. 뭔 수로 5분안에 95%가 전멸하는 어이 없는 사태가 발생할까요? 그게 더 비현실적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