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처음으로 조심스레 글 써봅니다...
제 소개를 먼저 하자면 독일에 살고 있고 매 아침마다 출근길에서 게르만족과 맞서 싸우는 한 청년입니다
취미로 여자친구와 같이 시작한 영상 제작이 제 삶의 큰 부분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공부했고 퇴근하고 돌아와서 컴퓨터 만지작 카메라 만지작 하다보니 요즘 가장 큰 기쁨이 되었네요
여러분들과 독일의 문화와 저희들의 삶을 나누고자 오늘의 유머에 저희 영상 슬쩍 올려봅니다 :)
앞으로도 오늘의 유머 회원분들께 저희의 소중한 영상 나누고 싶습니다
즐겁게 봐주시고 섬세한 비판과 감동적인 피드백까지 모두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
얼마전에 베를린 다녀왔습니다
독일살면서 여지껏 한번도 수도조차 못가보고 정신없이 살았는데 드디어 다녀왔네요
베를린 가서 여자친구의 한 친구에게 한국라면 만들어보라고 했는데 소중한 추억이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