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경기라서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즐라탄이 스타일을 바꿨네요.
이런 스타일로 잘하면서 왜 이때까지 그랬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캐릭 아직까지 쌩쌩하네요. 아게로가 공 잡고 돌파하는데 속도로 따라잡는 것을 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하나 영입해야되겠다는 생각은 여전히 지울 수는 없네요. 펠라이니는 너무 안맞는 스타일이라서.
그래도 저번에 걱정했던 부분이 꽤 개선이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스트라이커도 하나 영입했으면 좋겠는데 과연 가능할지는 또 의문점으로 남겨봅니다.
번리 전도 잘 준비해서 승리를 거뒀으면 합니다.
맨유의 선전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