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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rt_1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F*any★
추천 : 2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0/07 01:50:54
잠깐 칼로 몸을 그은 적이 있었어
죽으려고 했던 건 아니야
다른 곳이 아프고 싶었어
내 살갗에 상처를 본
누군가가 욕을 하더군
너만 힘든 게 아니라고
그리고 그 사람은 담배를 폈어
나도 한 개비 태워봤지
바로 내가 멍청했다는 것을 알았어
이 사람도 나만큼 힘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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