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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54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리오빠★
추천 : 4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30 23:38:24
영화 홍반장 이후로 줄곧 좋아하던 동생같은 배우 였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들어 마음이 아프네요
동생님 먼 곳에서는 하고 싶은거 해보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는 천국에 꼭 가시길
당신을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슬퍼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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