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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건 아니고, 역게의 이름이 드날려지는군요.
게시물ID : history_16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LoveCaRRier
추천 : 9/8
조회수 : 764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4/06/22 20:18:43

오유운영.png



하도 여기서 까이니까 이제 오유운영게시판에서 하소연을 하는데,


하소연할거면 저번에 글 바꾼 것, 다른 사료와 안 맞는점을 지적하니 안보여 안들려로 일관한 점,


통일은 대박을 외치며 그날이 오며는 만주에 구덩이를 파놓고 모 어르신과 소주 한잔 기울이겠다는


혁신적인 만주구덩이론까지 다 언급을 해야지,


저기서 찡찡대면 뭐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슴둥.


닉언은 피하겠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아, 주장이 안먹히면 높으신 분께 찡찡대는 것이 그분들의 특징인가요?

밑의 글은 전두환에게 올리는 임 모 씨의 글입니다^^

높으신 분에게 숙청을 부탁하는 것이 꼭 누구같네요.


“지금 조국의 산하엔 개천이래 최대의 숙정선풍이 일고 있다. 과연 조국 광
복 이후에 쌓이고 쌓인 부조리를 말끔히 청소해 줄 것인가? (중략) 그 숙정의
규모나 대담성에 있어서 지난날의 어떤 숙정보다 ‘매머드’급이었다고 해서
찬양할 수는 있겠으나 (자유 80.9 pp. 79-80)”

“역사적으로 공산주의의 천적사상이오, 대항무기는 오직 민족주의 민족철학
이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공산주의의 면전에서 패배주의적 민족관을 고취
하고 있다. 이는 곧 우리의 무장해제를 뜻함이다. 오늘날 이단사학, 반체제사
학, 식민사학의 잔재는 국가안보적인 차원에서 다스려야 한다.(자유 80.9 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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