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포 없는 이야기 해놓고 반론 안했다고 그렇게 태클걸다가. 반론하면 '그게 내가 말한거야 넌 왜 안한거니.' 그러고 좀 이야기하다보면 이미 한번씩 이야기하고 넘어간거고.
아까 적은 글 보면. '분명 나꼼수는 문제있는 발언을 했으니 사과해야 한다. 하지만 성희롱이 어떻네 하면서 심하게 따질정도는 아니다. 태도면에서 고쳐야 한다.' 이거였음. 성인물이고 자시고 할것 없이 분명 가십거리였으나 태도면에서 문제가 된다고 말을 한거고. 이게 참 별거 없는데 발목잡힐거니 지적해야 맞는거라고 한건데.
그리고 댓글에서 여자가 잘못있네 어쩌네 한건 '굳이 이것저것 따지면 끝도 없다'고 말한거고.
도대체 어디서 뭘 보고 뜬금없는 내용을 말해놓고 반론하니 니탓이었다인지.
이거. 따지고 보면 난 단지 내가 한말 번복 안했다는 이유만으로 좌빨꼴통소리들은거다.
정말 진심 할말없다 - _-... 반말문제가 아니라 남에게 이미 공격을 하려는 전제가 붙고 말을 하는 놈한테내가 뭐하러 더 관심을 가져야 할런지.
관둬. 다른놈들하고 똑같아 알고보면. 그냥 존나 짜증나. 말하기가. 대화하다 몰라서 머리에 쥐가 나는게 아니라, 그냥 같이 말 섞는게 싫은거임. 앞으로 보수는 NOBUK님만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