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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원금 세계4위
게시물ID : sisa_16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미씹
추천 : 10/2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5/09/08 13:27:07
한국 지원금 세계4위 
 
[서울신문 2005-09-08 10:21]  
  
[서울신문]허리케인 카트리나로 50만명 이상의 수재민이 발생한 미국에 전세계 90개국 이상이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한국은 현금 3000만달러와 구조대 50팀을 파견키로 해 지원금 규모에서 세계 4위를 기록했다.
카트리나 복구 지원을 약속한 국가 가운데는 쿠웨이트가 4억달러의 석유와 현금 1억달러를 제공키로 해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아랍에미리트연합과 카타르도 각각 1억달러를 지원키로 해 중동의 산유국들이 지원금 규모 1∼3위를 차지했다.

세계 4위를 기록한 한국의 카트리나 지원규모는 지난해 동남아시아에 쓰나미가 덮쳤을 때 60만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비난 여론이 일자 5000만달러로 증액한 것과 비교된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중국이 510만달러의 구호품, 일본이 100만달러의 지원을 약속했으며, 호주가 1000만달러를 미국 적십자사에 기부했다. 방글라데시도 100만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은 10만달러의 기부금을 내놓았고, 스리랑카도 미국 적십자사에 2만 5000달러를 기부했다.

미국과 적대관계에 있는 쿠바는 1100명의 의사를 파견하겠다고 제안했으나, 미국 의사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자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불만을 표시했다.

부시 대통령을 ‘휴가의 왕’이라고 조롱했던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도 100만배럴의 휘발유와 원조금 500만달러,200명의 구호인력과 50t의 물과 식량 등을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란은 회교국의 적십자사에 해당하는 적신월사에 필요하면 원조대를 보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프랑스가 텐트 300개, 야전침대 980개와 구조대를, 독일이 25t의 식량지원을 약속하는 등 대부분의 유럽연합 국가들은 식료품과 구조대 등 현물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창수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c)서울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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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미친 개또라이들 아닙니까? 
국민들 세금 걷어서 쓰라는데는 안쓰고 미국 똥구녕이나 쳐 닦아주니...

우리도 일본처럼 현금으로 보내지 말고... 현물로 보내라 !!!!

어차피... 줘야할거라면... 힘이 좃도 없어.. 미국한테 잘보여야겠다면.....
현금으로 주지말고..
한국쌀 원조해주고.. 한국 가전제품, 한국차.. 이런거 사서 보내라..
그래야 기업도 살고.. 차라리 줘야한다면 이렇게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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