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부터 자기관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체중관리에만 치중한 나머지
따로 근육운동이나 복싱이나 그런 운동도 안했고 애초에 자신감이 좀 낮습니다
그래서 좀 그런 걸 보완하려고 복싱을 한 번 해보려는데 마침 저희 집에 복싱 교본이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물론 인생은 실전이야 x만아 라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이론이 되야 실전도 될 것 같은데
이걸로 14개월동안 하면 좀 X밥 같이는 안보일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실제로 부대 내에서 X밥으로 보는 인원도 몇몇 있어서... 속상합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