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경과된 시간 사진 찍어놓은게 있었느데... =ㅅ=
어째서인지 해당 사진만 증발해버려서...
대략 이 글을 쓰는 시점이 58시간 정도 플레이했습니다.
(지난번화 까지 누적 플레이시간이 43시간)
여하간 노가다 확실히 했습니다.
전투에서는 이겼지만 전쟁에서는 진거 같은 느낌으로 체육관을 나오니
어휴... 차라 말고도 고통받는 영혼이 여기 있었습니다.
그래... 우리가 뭘 어쩌겠냐...
여하간 도와달라면서 마을 들어오는 입구 쪽에 있는 창고로 와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아아.... ㅠㅠ
테미야 어차피 고기방패로 쓴거라지만, 샌즈는 좀 많이 아쉽네요.
잘가라....
그리고 이제 광휘의 부탁을 무시한 체 12시간 짜리 노가다를 합니다.
하지만 이걸로 부족합니다. 대략 모두 50은 찍어야 겟습니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또 사진이 일부 증발...)
이제서야 약속이 기억나서 가봅니다.
칠칠치 못한놈....
"드림팀"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2:2 대전이 시작됩니다.
늠름해진 플라위의 모습. 영혼을 많이 흡수한 모양입니다. LOVE도 53이나 됩니다.
주벳 두마리를 혼자 처리를 못하다니...
키울 생각은 안하고 교체하려는 생각만 가지고 있네요.
솔직히 도감이 어디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도감을 돌려받습니다.
자신이 조무래기라는 것은 인지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것만으로도 훌륭하다고 해주죠.
그것이 돈의 힘이란다. 돈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는 것이지.
그 포켓몬저택...
소문이 안좋던데...
갑자기 핸섬이 대화에 난입합니다.
누구라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 그거 아이들이 들고있을뿐.. 아이들 물건은 아닐지도요...?
소심한건 맞는 것 같지만.
??????
강제로 국제경찰에 의해 으스스한 창고로 끌려가는 10대 소녀.PNG
국제경찰이 되가지고 그정도 능력도 없나요?
오예! 이제 날아다닐 수 있다!
라지만 사용할 포켓몬이 없엉.... (아니 그건 처음부터 없었어...)
다음 목적지가 들판시티라고 알려줍니다.
얻기는 했지만, 사용할 포켓몬이 없습니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안개제거"도 쓸 포켓몬이 없죠.
사실, 둘다 안쓰고 플레이가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데리고 다니는 포켓몬도 줄었고, 그냥.. 비전노예 하나 쓰기로 합니다.
(게다가 어차피 파도타기, 폭포오르기 때문에 한마리는 진짜 필요하죠)
전투에는 절대 쓰지 않을 츤데레플레인입니다.
(약간 나중에 찍은 사진이라 레벨이 이후 나올 장면들이랑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들판시티로 내려가다보면 이렇게 방송국에서 막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 부분의 대화를 봐서는 DPPt가 HGSS 미래의 일이 아닐까 합니다.
더 내려가면 갑자기 바닥이 타일로 된 곳이 나옵니다.
(전체적인 건축양식이나 분위기가 살짝 호연지방 루네시티 분위기도 나는 듯 하고...)
열쇠를 떨어트린거 같다면서 어쩔줄 몰라 하는 언니...
그냥 다시 접수처에 가서 사실대로 말하고 새로 받아오면 되잖아.
참고로 정전의 원인은...
여기저기에 숨은 NPC배틀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 이상한 리조트 같은데에도 밥을 먹으면서 전투하는 곳이 있습니다.
시간대별로 있는 사람들이 바뀌기 때문에 종종 와봐야 하죠.
이걸 또 안잡으면 나중에 경험치 부족으로 노가다를 해야하기도 하죠.
(잡아도 그렇기는 하지만)
위의 당황하는 언니의 룸키는 이곳에 있습니다.
열쇠를 가져다 주면 고맙다고 합니다.
그리고 열쇠로 문을따고 들어가죠.
그다지 쓸모는 없습니다.
또다른 방에 가면 주니치 마수다의 오너캐가 있습니다.
도감 다 모으면 뭘 주는 모양입니다.
(기억이 안나네요...)
루기아를 말하는 것 같은데, 데리고오면 뭐 있을까요?
센터 대신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어....
다시 들판시티를 향해 가는 도중에 친밀도를 체크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발자국을 보고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이비가 아닐까....
헤헷... 사이비 아닌거 같네요 (코쓱)
솔직히 노가다한게 얼마인데... 친밀도 최고 못찍었다면 말이 안되죠...
드디어 들판시티 도착해서 이제 노가다한 보람을 느껴보려는 순간
프리스크가 등장해서 먼저 대전을 해보자고 합니다.
"조금"
변명은... ㅋㅋㅋ
그... 그런 이유냐....
들판시티 체육관은 3차원 적입니다. 관장에게 가기위해서는 버튼들을 눌러 수위를 조절하고
통나무들이 가라앉고 떠오르는 것을 바탕으로 이동해야하죠.
어렵지는 않지만, 잘못하면 시작점에서 다시 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좀 있습니다.
자 그럼 노가다의 결과를 확인해보죠
"우왓! 끝나 버렸나!" ㅋㅋㅋㅋㅋㅋ
단숨에 승부를 내줄 포켓몬이 없습니다... ㅠㅠ
이렇게 5번째 관장까지 깼습니다.
남은 체육관이....
강철 얼음(orz) 전기
사천왕은
곤충 땅 불 초능력
얼음 체육관 제외하면 생각보다 속성면에서는 힘들지 않을 것 같네요.
얼음 가기전에 노가다를 더더욱 철저히 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