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겠어요 사람들한텐 착한데 이중적인 부분도 있어서..그리고 요즘세상에 착한게 꼭 장점일까요?
활발하다? 사교적으로 보인다.
영어학원에서 사람들과 별로 안친하고 한달정도 다니고 대화는 꽤 나눴을때, 사교적인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근데 저는 소심하고 남 눈치를 좀 보거든요.. 그래서 저를 그렇게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그리고 집돌인데..! 그래도 남들과 친해지는데 어려운적은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게임을 잘한다.
어릴적부터 게임을 잘했어요! 친구들도 인정했구요!
단점
키가작다
167이에여 ㅠㅠ
못생겼다? 평범하다?
음.. 친구들하고 외모 이야기 나오면 제가 늘 중~하위권에 랭크되어있지만 피부라도 깔끔해서 다행이네요 ~_~
소심하고 남눈치를보며 자존감이 낮다
자존감은 많이 높였지만 소심함에서 비롯되는 남의 눈치를 보는게 탈이에요.. 이렇게 개드립을 날렸다가 저사람이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선뜻 개그같은건 못날리는편이에요.. 생각나도 다시 집어삼켜요. 그래서 제가 생각나는대로, 마음대로 하지 못해서 좀 불편해요..
생각보다 단점이 적네요. 마지막 부분이 가장 힘든부분인지 가장 기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