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번주일요일에 술을 먹었는데 시간이늦어졌거든요. 친구집에서 자기로했는데 시간이 늦어져서 좀 애매하게됬어요. 그래서 오빠가 자기 자취방에서 자고가라고했고 털끝하나도안건드린다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제가 3주간 연락하면서 믿어도 되겠다 싶어서 알겠다구하고 오빠집에서 자고가기루 했어요.
그런데ㅠㅠ 막 진짜ㅠㅠ 스킨쉽갑자기 겁나하더니 관계까지하려는거에요ㅠ 중간에 끊어서 큰일은 안생겼지만 관계하려는게 눈에 딱 보여서...
저는진짜 기대도컸고 그오빠많이좋아했고 되게괜찮다고생각을했는데ㅠ 집에간것도 진짜괜찮은사람이라생각했고 믿고 간건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