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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36R 종료 현재 상황.
게시물ID : soccer_165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A*
추천 : 3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30 21:52:26
1. 우승권
 전북(64점, 67득점)과 서울(64점, 64득점)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전북은 앞으로 상주-서울과, 서울은 앞으로 전남-전북과의 경기가 남아
 전북과 서울이 각각 상주와 전남을 꺾는다는 가정하에
 마지막 라운드에서 서로의 대결에서 우승을 가리는 진광경을 볼 수도 있게 되었다.
 제주는 이번 라운드에서 패하며 우승의 꿈은 이룰 수 없게 되었다.

2. ACL 직행권
 전북과 서울만 직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변수는 FA컵의 향방.
 만약 서울이 FA컵을 우승한다면, 3위까지도 ACL에 직행이 가능하다.
 3위 싸움은 제주와 울산인데, 다음 라운드에 맞대결이다.
 울산은 이겨도 득점에서 상당히 뒤쳐져 있어 불리하다.
 그 다음 라운드에서도 상주를 만나는 제주보다 불리하다.
 그나마도 수원이 FA컵을 우승하면 울산은 아무것도 없다.
 울산은 서울을 응원!!

3. ACL 플레이오프 진출권
 전남은 서울-울산과의 경기에서 2연승을 하고, 서울의 FA컵 우승을 응원해야 한다.
 그래도 울산이 승점 1점이라도 따면 아무것도 없다.

4. 상주는 정말 아무것도 없다.

5. 강등권 : 아직도 헬이다.

 1) 7~9위
  7위 광주와 11위 인천과의 승점차가 3점, 남은 경기는 2경기(6점)이다.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
  물론 7위 광주(45점), 8위 수원(44점), 9위 성남(43점)은 다이렉트 강등의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낫다.

 2) 10~11위
  10위 포항(42점, 41득점), 11위 인천(42점, 40득점)도 다이렉트 강등의 위험이 거의 없지만
  12위 수원F(36점, 38득점)과 득점 차이가 거의 없어
  수원F가 혹시나 2연승을 하고, 포항과 인천이 2연패를 하면 모른다.
  하지만 포항과 인천이 앞으로 승점 1점만 얻어도 다이렉트 강등은 수원F로 정해진다.

 3) 수원F는 무조건 2연승 해야 한다. 아니면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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