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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8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의그사람★
추천 : 5
조회수 : 78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5/22 20:19:07
오늘 나가수를 봤는데 정말 좋은 무대, 좋은 노래 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프로그램과 나가수를 보고 듣는 우리들이 변해간다고 해야하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고음과 화려한 무대만이 좋은 무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번주에 1위한 박정현씨가 이번주에 7위한걸보고 왠지 그런생각이 드네요
점점 화려하고 높은음의 무대만이 최고라고 말하로 있달까..
10년넘께 자신만의 음색과 노래하는 방식으로 가수생활을 하신 김연우씨도
저저번주 저번주 무대 모두 6위였다가 이번주에 4위로 올라간걸 보고 안타깝네요..
이렇게하단 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있는 가수들이 나올엄두를 못낼뿐더러
혹 나오더라도 뭔가 변질될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오늘 방송중 화가 났던건 김연우씨 탈락됐을때 순위 발표하시던 분이
김연우씨의 기량애기를 한것이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10년넘께 나이 40된,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가수한테 기량 어쩌구 하는게 과연 그 가수한테 좋은 말인지..
한번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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