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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들병역비리의혹... 저만 이거 의심되는건가요??
게시물ID : sisa_165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와아아
추천 : 2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01/31 15:29:35


단순하게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을 뿐입니다.
너무 진지 먹지 마시구요
이건 단순히 제 의견입니다.
진짜... 여러분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었을뿐입니다.


처음에 여기에 올리면.. IP신고 많이 먹을 것 같아서
열린광장에 올렸는데... 
아무도 안읽어서 ㅠㅠ
여기로 써봐요...




방금 기사를 보고왔는데



박원순 " 진단서를 어느 병원에서 받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병명이 진짜인지 가짜인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병역비리에 대해서 시위하려면 병무청 가야지 왜 여기서 그러느냐"


라고 하는데...


제가 재검 준비해봐서 아는데..


어느병원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았는지 매우 중요한 사항이거든요...

첫번째. 병무청에서 지정한 병원에서 병사용 진단서를 발급받았는지
두번째. 일반병원에서 한달이상 입원 또는 6개월 이상 통원치료 해서 진단서를 발급받은건지...

이렇게 해서 발급 받는게 
'병사용진단서'입니다...


박원순 아들을 보면 두번째 경우는 아닌 듯하니
반드시 첫번째 경우여야만하죠

그런데 만약에 진단서를 봤는데 지정병원이 아닌 일반병원이면...
의심이 될만한거죠...
한달입원도아니고 6개월이상 통원치료도 아닌데 일반병원 진단서다..
그런데 공익떴다.. 이건 비리인거죠

또 CT만으로 판명했다고 하는데..

CT로는 디스크 판명이 어렵습니다.
MRI로 주로 판명을 하지요...



그리고 병무청 가서 시위도 못합니다.
CT, MRI 공개하라고도 못합니다.

이유는 

박원순 아들이 CT, MRI사진 공개하면 민형사상 고소한다고 했거든요...


확인도 못하는 영상자료가 없는데
어떻게 병무청에서 시위를 하라는지...








ps. 2MB 18NOM 
    전꼴뚜기 왜 추징금 안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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