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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주제에.. 아직 깨는 것이 있단말인가..
게시물ID : humorstory_165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츠나카
추천 : 2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4/30 08:36:13
편의점에서 알바중인 남자사람입니다
방금 .. 카운터앞 커다란 유리창으로..
야간 근무의 피곤하던 눈이 번쩍뜨이는 초미녀가 지나가는거 아니겠습니까..
방향으로 봐선 편의점으로 들어온다 +_ + , 괜한 설레임에 기다리고 있는데
역시나 편의점으로 입장하는 이쁜사람
평소보다 밝고 자상한 목소리로 "어서오세요~+_+헤벌쭉"
곧 이쁜사람은 컵라면을 하나 가져옵니다
그리고 아주 부드럽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혔지요.. "얼마예요..?"
오, 이쁜사람의 이쁜목소리 +_+ 굳, 헤벌.. "800원입니다 ~_~"
"봉다리 하나만 넣어주세요"
...ㄱ- ...
아니, 그럴수도 있는건데
왜 실망하는..건데..
이러니까 안생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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