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하지 않다.
그들이 필요한건
(여성/메갈/페미)등의 이유로
(공격/박탈/손해)를 입은
(불쌍한/깨어있는) 존재니까.
결국 행렬 가장 앞에 높은 장대에 걸고
"보소~! 보소~!" 하면서 이목을 끌다가
죽든 말든 가치가 떨어지면 버리겠지...
지금껏 그래오지 않았나? 뱀이 허물을 벗듯이...
여시에서 메갈을 메갈에서 워마드를 그리고 메갈4를
다른것도 하나 있던데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실상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둔 게임에 차질을 빚은 발언을 함으로써
게임사에 불이익을 가져다 주었고
운좋게도 정당하게 계약종료되었으며(소송이라도 걸면 어쩔뻔?)
회사는 그냥 문제될것 같으니 성우를 교체했을 뿐이다.
하지만 어떻게든 사용하고 싶어서 묻어둔 이야기를 파내서
장대 끝에 메달았지... 그녀의 커리어도 날려가며...
메갈들에게 다행인건 그녀는 부정하지 않았다. 강한 긍정도 아니었지만 부정하지도 않았어...
제2의 김도경이 될것 같다.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두고두고 회자될것같다.
그들은 그녀를 성녀로 만들고 사회에서 매장할것 같다.
그녀의 삶은 신경도 안쓰면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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