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지치고 힘든 생각도 많이들고..
그렇게 지내다 보니 아는 언니가
"그렇게 힘들면 운동 시작해봐 처음엔 오히려 힘든데 땀흘리다 보면 생각도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열등감 같은거나 우울증 같은것도 많이 극복하룻 있어!"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어느정도냐고 물으니 운동 만으로는 완전 극복은 힘들지만 적어도 안할떄 보단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열등감이랑 우울증 같은게 극복된다고 하네요.
그 언니는 하루 2시간 정도 자전거를 타고요.
자전거 타다 가끔 마주치면 이마에 땀 송긂송글 맺힐 정도로 타요.
어제 오늘은 날씨가 좀 선선하지만 지난번엔 좀 많이 더웠던 이유도 있지만
정말 언니 말처럼 운동이 많은 도움이 될까요?